이정구박사님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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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구(Chung-Ku Rhee) 박사님 축사
어지럼증을 주관하고 모든 이비인후과 질환의 진료에 열정, 포부, 꿈을 실현하고 계시는 여러분들께 참으로 찬사와 감사를 드립니다.
어지럼증은 생명에 직접적인 위협을 주는 질환은 아니지만, 일상생활을 수행할 수 없을 정도의 신제적인 어려움, 불편함, 불안, 걱정을 주는 질환입니다. 이러한 질환으로부터 우리 인류에게 확실한 치유와 증세로부터 자유로움을 주기 위해 우리는 그동안 꾸준한 연구와 환자 진료를 해왔습니다.
어지럼 환자에서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입니다. 세심한 진료와 질 높은 정확한 장비를 활용한 정확한 진단법은 효율적인 어지럼증 치료의 기본입니다.
지속적인 지식의 발전, 인재의 양성, 학술적인 의견을 교환을 통한 점차적인 의료환경의 발전은 어지럼증 환자들의 최고의 치료과정이 될 것이 분명합니다.
이와 같이 끊임없는 연구와 진료 서비스로 우리 어지럼증 네트워크는 우리나라 학회와 세계학회에 함께하는 징검다리가 되길 희망합니다.
Covid-19으로 매우 힘든 시기임에도 열심히 진료하고 계시는 이비인후과 식구들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Balance is complex sensory motor task. 3 Steps
- 1. Accurate and redundant sensory input form visual, vestibular and proprioceptive system.
- 2. CNS integration of sensory signal and generation of appropriate motor command
- 3. Adequate musculoskeletal capability to perform motor tasks involved in oculomotor and posture control lead to appropriate muscularity and imbalance.
First task of practitioner is to determine whether the problem is sensory, integrative, or motor.
This proceed to medical, surgical, or rehabilitative effort aimed at the particular deficit.
이정구 박사
경력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1965)
- 미국 Cleveland Clinic 병원 이비인후과 레지던트 수료(1973)
- 미국 Illinois 주립대학 이비인후과 임상교수(1975 - 1983)
- 미국 Loma Linda 의과대학 이비인후과 연구교수(1989 - 1992)
-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의학석사(1995)
-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의학박사(1998)
-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학장(1997 - 1999)
- 단국대학교 병원장(1999 - 2001. 6 )
- 의학레이저연구센터 소장(2001. 6)
- 단국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2005. 7 - 2006. 2)
- 단국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초빙교수(2006. 3 - 201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