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질환 - 중이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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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이염이란

  •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이 중이강에 침입하여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임상적으로 급성 중이염, 삼출성 중이염, 만성 중이염 3가지로 나누어서 치료
  • 급성 중이염: 3주 이내 중이 내 급성 염증이 동반되어 이통 및 발열 등의 증상을 보이는 질환
  • 삼출성 중이염: 유스타키안관의 기능장애로 중이강 내 음압이 형성되어 삼출액이 고이는 질환
  • 만성 중이염: 3개월 이상 중이 내 염증이 지속되는 질환

원인

  • 중이강 내 환기 및 배액을 담당하는 중이와 비인두 사이를 연결하는 유스타키안 관이 바이러스 혹은 알레르기 비염, 부비동염 등에 의해 점막 부종에 의해 막히면서 기능장애 발생
  • 바이러스 비염 및 부비동염에 의해 비점막에 있던 바이러스 혹은 세균이 유스타키안관을 통해 직접적으로 파급되어 염증 발생
  • 원인균: 베타용혈성 연쇄상구균이 가장 흔하며 소아에서는 폐렴구균, 헤모필루스균도 자주 검출

증상

  • 급성 중이염: 귀통증, 열, 고막파열 동반시 이루
  • 삼출성 중이염: 이충만감, 난청, 이명
  • 만성 중이염: 잦은 이루, 점진적 난청, 내이 침범시 어지럼증 및 구토 동반

진단

  • 이내시경: 급성 중이염은 충혈 및 팽창되어 있는 고막이 관찰되며 삼출성 중이염은 갈색빛의 투명한 점액이 차있는 양상, 만성 중이염은 대개 고막에 천공이 관찰됨
  • 순음청력검사: 특정 주파수의 소리를 듣고 환자가 소리를 들으면 버튼을 눌러 측정하는 방법으로 청력검사를 통해 중등도 난청이 동반되어 있는 삼출성 중이염의 경우 환기관 삽입술이 조기에 고려될 수 있음. 유소아의 경우 검사 결과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질 수 있어 청성지속반응검사(ASSR)를 통해 청력을 측정함.
  • 임피던스 검사: 특정 주파수의 음향에너지를 고막에 전달하여 반사되는 에너지를 측정하여 고막 상태를 확인하는 검사로 삼출성 중이염 진단에 도움
  • 측두골 CT: 만성 중이염에서 유양동 및 중이의 상태를 평가하기 위해 촬영함.

치료

  • 급성 중이염: 이통 및 고열 지속시 항생제 및 소염진통제를 사용하며 고막 천공으로 인한 이루가 동반되는 경우 항생제 이용액을 추가로 사용하기도 함.
  • 삼출성 중이염: 유스타키안관의 기능장애 원인인 비염 및 부비동염의 치료가 선행되어야 하며 중등도 난청이 동반되거나 3개월 이상 중이염 지속시 고막 절개 혹은 환기관 삽입술 시행함. 재발성 삼출성 중이염이 동반되는 소아 중 아데노이드 비대증이 같이 있는 경우 아데노이드 절제술을 같이 시행해주기도 함.
  • 만성 중이염: 측두골 CT를 통해 확인된 유양동의 염증을 유양동 삭개술을 통해 제거하고 고막의 천공은 고실성형술을 통해 근막이나 연골막을 이용하여 재건함.